
왜 월급은 통장을 스쳐지나가는가.
내 인생의 목돈은 마련할 수 있는 것인가?
걱정하지 마라 적은 돈으로 목돈 만들기쉬운 카카오적금으로
시드머니 만들어보자.
적금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의 인식 속
100만원 이상의 돈을
매달 몇년간 납입하는
부담스럽지만 필요한 저축으로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많은 돈을 몇년간 넣어야하는 부담감에 선뜻 시작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런 사람들에게 높은 금리로 저축습관을 길러줄 수 있는 카카오적금(26주적금, 한달적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카카오적금은 카카오뱅크 어플을 통해 비대면으로 바로 계좌개설이 가능하며,
10분 내외로 빠르게 가입이 가능하다.
카카오26주적금

카카오뱅크에서는 한번에 많은 돈을 저축하지 못하는 젊은 층들을 위해
여러 가지 적금상품이 있다.
그 중 하나가 카카오26주적금
이 적금의 특징은 26주동안 매주 입금하는 형태로 1천, 2천, 3천, 5천, 1만원 중 선택하여
매주 추가납입을 하는 형태이다
예를 들면 만약 1천원을 선택하여 계좌를 생성했다면
1주차 1천원 > 2주차 2천원 > 3주차 3천원
이런식으로 진행된다고 보면 되겠다.
그렇다면 5천원을 선택했다면 1주차 5천원 > 2주차 1만원 요런식이다.

만약 1만원을 선택한다면 만기시 351만원을 입금하게 되며
금리는 기본 금리 연3.00%
26주 모두 성공시 연6.00% 를 지원한다.
이렇게 보면 벌써부터 어렵다.
대략 이자가 4만원정도 붙는다고 보면되겠다.
자 351만원에 이자4만원이라면 엄청 적어보이고 의미가 있나? 라는 생각이 들것이다.
하지만 26주적금의 진가는 이것이아니다.
개인 당 계좌개설을 30개까지 가능하다.
만약 카카오26주적금에 대해 대충안다면 한 번쯤 풍차돌리기를 들어 봤을 것이다.
카카오26주적금 풍차돌리기란?
매일 또는 매주 카카오26주적금을 하나씩 새로개설하여
30개의 적금을 겹쳐서 입금하고 만기날 역시 풍차식으로 받는 방법이다.
장점은 빠른시일 내에 30개의 계좌의 혜택을 모두볼 수 있으며,
1만원으로 신청시 30개의 계좌라면 이자만 120만원을 받을수있다!
하지만 매주 또는 매일 입금해야하는 금액이 겹쳐지면서 생각보다 큰 목돈을 입금할 수 있기에
우리같은 목돈 없는 사람들에겐 힘든 부분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효율적으로 적금을 운용할 수 있을까?
안그래도 매월 스쳐지나가는 월급을
내 소비패턴상 남겨놓고 매주 입금하는 것은 무리다.
그렇다면 월별로 입금하는 것으로 생각해보자.
26주는 대략 6개월이다.
6개월동안 매달 60만원씩 입금한다면 360만원이므로
급여날 맞춰 60만원을 입금하고 자동이체를 설정한다.
(여유가 있다면 2개의 계좌개설로 120만원을 넣는 것을 추천한다.)
6개월 만기시 다시 개좌를 개설한다. 이번엔 두개로 개설한다.
처음 만기해서 받은 금액을 그대로 두고
한번 더 진행하면서 이자를 받고
역시 계속 60만원씩 입금하여 두개의 계좌를 돌린다.
이를 반복하여 첫6개월은 1개, 두번째는 2개, 3번째는 3개의 계좌를 돌리게된다.
만약 120만원씩 적금을 넣었다면 2, 4, 6으로 늘어나게 되면서
30개의 계좌를 빠르게 소모하여 120만원의 이득을 볼수있게된다.
이런 방법을 통해 우린 극도의 효율로 120만원을 빠르게 이득 볼 수 있게된다.
매주 자동이체로 빠져나가게끔 설정하고 알림설정을 해둔다면,
적금을 넣고 있다는 사실과 실시간으로 모여지는 돈을 매주 확인하게 되면서
성취감도 함께 느낄 수 있다.

또 카카오26주적금은 한정판 이벤트기간 이용한다면 제휴 혜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나는 투썸플레이스 제휴 혜택을 받아 이벤트 주차에 납입 시 커피쿠폰, 홀케이크 쿠폰 등
여러가지 혜택을 받고 있다.
단 카카오26주적금은 한 주라도 납입기간에 못 맞춘다면
우대금리를 제공받을 수 없게 되니 조심하도록 하자
카카오한달적금

카카오한달적금은 저축하는 습관을 기르기 위한다면
적극 추천하는 상품이다.
이 적금의 특징은 매일 우대금리 연0.10%씩 매일 제공한다.
또 보너스 우대금리로 최대 6회 특별한 날 제공한다.
31일간 매일 입금한다면 최고 연 8.00%를 제공받을 수 있다.
다만 하루 최대3만원까지만 입금이 가능하다.

그리고 하루 한 번 직접 입금을 통해 저축하는 습관을 적극적으로 기를 수 있다.
자동이체를 사용할 수 없고 어플에서 매일 알림을 보내 입금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게 한다.

대략적으로 하루3만원씩 입금한다면 이자는 5,245원이 된다.
그래서 보통은 여러 계좌를 열어 한번에 시작하는 사람이 많다.
처음부터 시드가 적은 우리들은 이자자체를 기대하긴 어려운 상품이다.
만약 극도의 효율을 노린다면 카카오26주적금을 통해 어느정도 시드를 만들고
한달적금을 한번에 진행하는 것도 귀찮지만 좋은 효율을 발휘할 것 이다.
카카오적금(26주적금, 한달적금)에 대해 알아보았다.
실제적으로 그리 큰 이자를 남기는 적금모델은 아니지만
반복이나 중첩을 통해 효율을 볼 수 있는 젊은 층에게 맞춘 적금상품인것 같다.
30개의 계좌개설로 목돈을 만들고 다른 곳에 투자 또는 납입가격이 큰 적금으로 갈아탈 수 있는
좋은 발판이 되어 줄 적금 상품이다.
기회가 된다면 1계좌라도 시작하길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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